"Break Even" 관용구 이해하기: 금융 상황에서 꼭 필요한 영어 표현
Break Even을 배우는 것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금융 대화에서도 중요한 개념이에요. 이 흔한 비즈니스 관용구는 총 비용과 총 수익이 같아지는 지점을 의미하며, 이때 손익이 없음을 나타냅니다. "break even"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금융 영어 실력도 늘고,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죠. 이번 글은 그 의미, 사용법, 자주 하는 실수, 그리고 연습 문제를 통해 이 중요한 표현을 마스터하는 데 도움을 줄게요.
목차
- “Break Even”이란 무엇인가?
- 언제 "Break Even"을 써야 할까?
- “Break Even”은 어떻게 사용하나?
- 유의어 및 관련 표현
- 영어 예시 대화문
- 연습 시간!
- 마무리: 금융 영어 완전 정복
“Break Even”이란 무엇인가?
**“Break Even”**은 비즈니스나 재무 활동에서 쓴 돈(비용 또는 지출)과 번 돈(수익 또는 소득)이 같아지는 지점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해요. 즉, “break even” 상태는 이익도 아니고 손실도 아니라는 의미죠. 이 상태는 금융 결과의 중립 구간으로, 새 사업이 자신의 손익분기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목표가 되곤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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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"Break Even"을 써야 할까?
"Break Even"은 주로 비즈니스, 금융, 투자, 때로는 개인 예산과 관련된 맥락에서 사용됩니다. 일상 대화든 공식 사업 논의든 적절하게 쓸 수 있어요.
예를 들어, 이렇게 말할 수 있죠:
- "우리 카페는 드디어 6개월 만에 break even했어."
- "내가 주식을 샀는데, 올해 끝날 때쯤에는 적어도 break even하려고 해."
- "이벤트의 손익분기점은 500장 티켓 판매야."
이 표현은 금융 성과나 재무적 결과를 이야기할 때 주로 쓰이며, 때로는 노력과 성과를 은유적으로 비유할 때도 있지만, 이때는 덜 일반적이에요.
사용하지 말아야 할 경우:
- 매우 격식을 차린 학술 논문(가끔): "break even"은 표준 비즈니스 용어지만, 더 엄격한 경제학 논문에서는 "수익이 총비용과 같아지는 균형점"처럼 좀 더 기술적인 표현을 쓰기도 해요. 그래도 "break-even point"도 널리 받아들여집니다.
- 비금융 상황(보통): 비용과 수익이 아니면 적절하지 않아요. 예를 들어, "내 논쟁이 잘 풀려서 이득을 본 것 같다"는 말을 "I broke even on my argument"라고 하는 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어요.
흔히 실수하는 것들: 여기 표로 정리했어요. 실수 유형과 교정법도 참고하세요:
잘못된 예시 | 왜 틀린가 / 설명 | 올바른 사용법 / 수정 방법 |
---|---|---|
"We made a break even last month." | "break even"은 동사구인데, "a break even"은 표준이 아니에요. | "We broke even last month." 또는 "We reached the break-even point." |
"Confusing 'break even' with 'making a profit.'" | "break even"은 이익도 손실도 없는 상태를 의미해요. | "We want to make a profit, not just break even." |
"I break even my money on the project." | 문법 구조가 틀렸어요. "break even"은 이렇게 타동사가 아니에요. | "I broke even on the project." 또는 "The project broke even." |
"The company is break evens." | 동사 활용이 틀렸어요. "breaks even" 또는 "is breaking even"이 맞아요. | "The company breaks even regularly." / "The company is breaking even.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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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Break Even"은 어떻게 쓸까?
이 표현은 문장에서 동사구 역할을 해요. **"break"**가 동사(변형: break, breaks, broke, broken, breaking)이고, **"even"**은 부사적 입자 역할을 하며 동사구를 완성하는 역할이죠.
예를 들어:
- "힘든 첫 해를 보내고, 그 다음 해에는 드디어 break even했어요." (과거형)
- "매출이 10% 오르면, 우리는 break even할 거예요." (미래형, 조동사와 함께)
가장 흔히 쓰이는 문장 구조는 다음과 같아요:
패턴 / 구조 | 예문 | 간단한 설명 |
---|---|---|
Subject + break even (변형) | "가게는 하루 20잔씩 팔면 break even 된다." | 주된 동사구로서 기본 용법 |
Subject + 조동사 + break even | "그들은 예상보다 더 빨리 break even할 수도 있다." | 조동사(might, will, can)와 함께 쓰입니다. |
To break even (부정사) | "이번 회계 연도에 break even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." | 부정사로서 목표나 목적 표현에 자주 쓰입니다. |
명사구: break-even point | "분석가들이 회사의 break-even point를 계산하고 있다." | "break-even"이 형용사 역할로 "point"를 수식합니다. |
전치사구: at break-even | "현재 우리는 at break-even 상태로 운영 중입니다." | "at the break-even point"보다 덜 흔하지만, 가끔 써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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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의어 및 관련 표현
"Break even"은 구체적인 표현이지만, 유사하거나 관련된 금융 용어들도 있어요. 이 개념들을 알면 손익 계산에 대해 좀 더 다양한 표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.
유의어 / 관련 표현 | 뉘앙스 / 격식 / 어감 | 예문 |
---|---|---|
비용 충당하기 | 비슷한 의미이며, 비용을 맞추는 것에 초점. 중립적. | "우리는 적어도 100개를 팔아 비용 충당해야 한다." |
투자/지출 회수하기 | 초기에 들어간 돈을 돌려받는 것에 초점. 중립적. | "최소 2년은 걸릴 거야, 투자금을 회수하려면." |
수익도 손실도 없는 상태 | 더 공식적이고 설명적임. | "행사 결과는 결국 이익도 손실도 없었다." |
장부 정리하기 | 수입과 지출이 같음을 의미. 회계 용어로 자주 씀. | "회계사가 결국 장부를 정리했다." |
생계 유지 (개인 금융) | 개인이 생존할 만큼만 돈을 버는 것. 비공식적. | "이 급여로 생계를 유지하는 게 힘들다." |
버티기 / 겨우 버티기 | 크거나 작은 손실을 피하고 버티기. 비공식적, 일상 용어. | "그 비즈니스는 힘들지만 버티고 있다." |
예시 영어 대화
대화 1: 새 사업주들
- Alex: 새 커피숍 어떻게 돼가? 엄청 돈 벌고 있어?
- Sarah: (웃으며) 아직 엄청 돈 벌진 않지! 아직 초창기야. 지금은 매달 break even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.
- Alex: 아, 이해해.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게 가장 큰 관문이니까.
- Sarah: 정확해! 꾸준히 break even하면 그때부터 이익 생각할 수 있지.
대화 2: 투자 이야기
- Mark: 지난해 산 기술주 팔았어?
- Liam: 응, 이번 주에 팔았어. 시장이 너무 변동적이어서.
- Mark: 이익 봤어?
- Liam: 별로야. 수수료랑 변동성까지 고려하면 거의 break even 정도야. 실망스럽지만, 적어도 손실은 없었어.
대화 3: 이벤트 기획
- Chloe: 자선 콘서트에서 판매할 티켓 몇 장 팔아야 성공적일까?
- David: 이Venue 임대료, 밴드 비용, 마케팅 비용을 다 고려하면, 200장 티켓이면 break even이야.
- Chloe: 알았어, 200장 넘게 팔리면 그게 실제로 자선단체에 남는 수익이군!
- David: 맞아. 목표는 300장인데, 그럼 좋은 기부가 될 거야.
연습 시간!
“Break Even”의 이해와 활용 능력을 테스트할 시간! 아래 재미있고 유익한 연습 문제들을 풀어보세요.
1. 퀴즈!
다음 문장에서 "Break Even"의 의미 또는 사용법을 고르세요:
Question 1: 회사가 break even했다는 것은...
- a) 큰 이익을 냈다.
- b) 적은 이익을 냈다.
- c) 이익도 손실도 없이 버틴다.
- d) 큰 손실을 입었다.
Question 2: "우리는 이번 분기에 매출을 10% 늘려야 ______."
- a) broke even
- b) break even
- c) breaking even
- d) break evens
Question 3: 총수입이 총비용과 같아지는 지점은...
- a) profit margin
- b) loss leader
- c) break-even point
- d) net income
(답: 1-c, 2-b, 3-c)
2. 관용구 매칭 게임 (미니게임):
아래 A열의 문장 시작 부분과 B열의 끝 부분을 맞춰보세요:
A열 (시작) | B열 (끝) |
---|---|
1. 몇 달의 노력 끝에, 새 레스토랑은 마침내 | a) break even하고 돈을 잃지 않게 되었어. |
2. 재무 분석가가 그들을 도와 계산했어 | b) 새 제품의 break-even point를 찾았어. |
3. 이익은 못 냈지만, 다행히 | c) 지난 달 broke even했어. |
4. 이 작은 사업의 주요 목표는 | d) 투자에서 break even하는 것. |
(답: 1-c, 2-b, 3-d, 4-a)
마무리: 금융 영어 완전 정복
“Break Even”이라는 관용구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워서 정말 다행이에요! 이러한 금융용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면 비즈니스든 금융 논의든 더 fluent하고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. 특히, 어떤 기업이나 프로젝트가 비용만 충당하고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태를 아는 것은 금융의 기본 개념이니까요. 계속 연습하면, 이 관용구들이 어느새 자연스러운 영어 어휘의 일부가 될 겁니다!
혹시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, 너나 주변 사람들이 break even하려고 노력했던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봐요!